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노프 가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홀슈타인고토르프로마노프 왕조는 창시자인 [[표트르 3세]]와 그의 아들 [[파벨 1세]]가 키도 작은 추남이었지만, 19세기 이후에는 [[미남]]과 [[미녀]]가 많은 왕조로 정평이 나게 된다. 표트르 3세의 아들인 [[파벨 1세]]도 추남이었지만 그의 후처 [[뷔르템베르크의 조피 도로테아]]가 굉장한 미인으로 그 유전자를 로마노프 왕조의 후손들에게도 제대로 물려줬다. [[니콜라이 1세]]로부터 시작되는 미남미녀의 황족 계보는 모두 조피 도로테아의 자녀였다. 그런데 그에 비례해서 경박하고 방종한 생활을 하는 황족이 늘어났다. 이런 점 때문에 외모가 뛰어나지만 도덕적으로 문란하다는 로마노프 왕가의 평판은 러시아 제국이 몰락할 때까지 바뀌지 않았다. * 이에 대해 [[알렉산드르 2세]]의 차녀인 [[마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여대공]]은 자신의 딸들이 잘생긴 외사촌들에게 호감을 보이자, 딸들에게 '네 사촌들이 그 잘생긴 얼굴로 문 뒤에서 시녀들과 무슨 짓을 하는지 알게 되면 놀라 뒤집어질 거다'라고 말하기도 했다. 그럼에도 마리야의 차녀 [[빅토리아 멜리타]]는 기어코 외사촌인 러시아의 키릴 블라디미로비치 대공과 결혼했지만, 말년에 키릴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는 걸 보고는 그제서야 어머니의 말이 사실이였다며 기겁했다. * 키릴 블라디미로비치까지 갈 것 없이 로마노프 왕조의 사실상 중시조인 [[니콜라이 1세]]부터가 수많은 여인을 정부로 두며 사생아를 낳았던 사람이고, 그의 아들들인 [[알렉산드르 2세]][* 자기 딸보다 어린 예카테리나 돌고루코바와 사생아를 낳았으며, 황후 [[헤센의 마리]]가 사망한지 얼마 안된 말년에는 돌고루코바와 [[귀천상혼]]으로 재혼까지 했다. 정작 돌고루코바는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되자마자 자식들과 함께 러시아에서 쫒겨났다.], [[콘스탄틴 니콜라예비치 대공]][* [[작센알텐부르크의 알렉산드라]]와 연애결혼을 했지만 발레리나 출신의 정부와 새살림을 차리기 위해 야반도주하고 사생아까지 낳으면서 가정을 파탄냈다.], [[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대공]][* 발레리나 출신의 정부와 대놓고 동거하며 사생아까지 낳다가 그 정부가 먼저 죽자 미쳐버려서 유폐된 채로 죽었다.]도 화려한 여성편력을 벌이며 수많은 여자와 혼외정사를 가지고 사생아를 낳아댔다. 니콜라이 1세의 아들들 중 사생아를 낳거나 정부를 들이지 않고 오로지 정실부인에게만 충실한 사람은 막내아들 [[미하일 니콜라예비치 대공]]뿐이다. * 참고로 홀슈타인고토르프로마노프 왕조의 모계조상인 로마노프 왕조는 키가 더 큰데, 초대 황제 [[표트르 1세]]의 키는 '''203cm''', 조카이자 4대 여제 [[안나 이바노브나]]의 키는 '''189cm''', 차녀이자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 [[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]]의 키는 '''180cm'''로 홀슈타인고토르프로마노프 왕조 구성원들보다 평균키가 훨씬 더 크다. * 역대 러시아 황제들의 키는 이렇다. * '''[[표트르 1세]](203cm) - 역대 러시아 황제 중 최장신이자, 역대 러시아의 지도자 중 최장신.''' * [[알렉산드르 3세]](190cm)[* 형 [[니콜라이 알렉산드로비치 황태자]]가 193cm, 사촌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대공이 198cm로 알렉산드르 3세보다 더 크다.] - 역대 러시아의 지도자 중 2위 장신. * [[안나 이바노브나]](189cm) - 역대 러시아의 지도자 중 공동 3위, 역대 러시아의 여성 지도자 중 최장신. * [[니콜라이 1세]](189cm) - 역대 러시아의 지도자 중 공동 3위 장신. * [[알렉산드르 2세]](186cm) - 역대 러시아 황제 중 4위 장신, 역대 러시아 지도자 중 5위 장신.[* 4위는 187cm의 [[보리스 옐친]].] * [[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]](180cm) - 역대 러시아 황제 중 5위 장신, 역대 러시아 지도자 중 6위 장신, 역대 러시아 여성 지도자 중 2위 장신. * [[알렉산드르 1세]](178cm) - 역대 러시아 황제 중 6위 장신, 역대 러시아 지도자 중 공동 7위 장신.[* 다른 한 명은 루스 차르국의 [[이반 4세]].] * [[니콜라이 2세]](170cm) * [[표트르 3세]](170cm) * [[파벨 1세]](166cm) * [[예카테리나 2세]](157cm) * [[예카테리나 1세]](154cm) * 마지막 황제인 [[니콜라이 2세]]가 딸부잣집에 유일한 아들이 혈우병 환자여서 아들 병 고치려고 [[그리고리 라스푸틴]]을 등용했다가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는데 한몫해서(...) 부각이 잘 안되는데 [[니콜라이 1세]] 이래로 러시아 황실은 아들부자들이 훨씬 더 많았다. [[니콜라이 1세]]가 4남 4녀, [[알렉산드르 2세]]가 6남 2녀(귀천상혼 자녀까지 합하면 8남 4녀), 알렉산드르 2세의 남동생들인 [[콘스탄틴 니콜라예비치 대공]]이 4남 2녀, [[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대공]]이 2남, [[미하일 니콜라예비치 대공]]이 6남 1녀를 두었다. 알렉산드르 2세의 차남 [[알렉산드르 3세]]가 4남 2녀, 그 밑에 동생인 블라디미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이 4남 1녀를 두었다. 그 외에도 콘스탄틴 대공의 차남 [[콘스탄틴 콘스탄티노비치 대공]]이 6남 3녀, 미하일 대공의 4남 [[알렉산드르 미하일로비치 대공]]이 6남 1녀를 두었다. 사생아를 제외하고 아들을 6남이상 낳은 사람만 4명이다. 그리고 황자들이 황녀보다 2배 이상 더 많았다. [[러시아 혁명]]으로 많은 황족들이 총살당했지만 자손들이 워낙 많아서 현재도 로마노프 가문의 후손들이 많이 있다. 물론 윗 문단에서 보듯 귀천상혼 문제와 준살리카법 문제로 실제 계승권이 있는 후손은 그렇게 많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